베타테스트 대행 전문 사이트 `버그테스트` 오픈

윤현종 chuyun@grui.co.kr

게임을 비롯한 각종 소프트웨어의 출시전에 버그를 잡아주는 베타테스트 전문 사이트가 등장했다. 버그테스트( www.bugtest.co.kr)는 소프트웨어나 게임업체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기 전 베타 프로그램 상태에서 오류나 버그를 잡아내기 위해 자체적으로 실시하는 베타 테스트를 전문적으로 대행해주는 사이트. 이를 위해 버그테스트는 전문 테스터 2,500명을 확보,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게임, 웹 사이트, 모니터링 5개 분야에 대해 심도깊은 사전 테스트를 할 수 있는 준비를 갖췄다. 이 회사는 전문 테스터들을 동원 충분한 테스트를 진행한 다음, 각종 개선 아이디어를 담은 보고서를 의뢰기업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또, 테스트 결과 버그가 없는 것이 판명된 프로그램에는 버그프리(BUG FREE) 인증마크를 부여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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