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하자드 레퀴엠, 메타크리틱 88점... ‘바하4 이후 20년 만에 최고 평가’
캡콤의 신작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이 정식 출시를 하루 앞두고 공개된 메타크리틱 리뷰에서 역대 시리즈 최상위권 수준의 평가를 기록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현재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의 메타크리틱 점수는 PS5 버전 기준 88점(리뷰 약 110건)으로 집계됐다. 이 수치가 유지될 경우 리메이크 작품을 제외한 정식 넘버링·본편 기준으로는 2005년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4 이후 가장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이 된다.
최근 주요 본편 시리즈의 메타크리틱 점수를 보면 바이오하자드 7은 86점, 바이오하자드 빌리지는 84점, 바이오하자드 5는 83점, 바이오하자드 6은 67점을 기록한 바 있다. 바이오하자드 4가 96점으로 여전히 시리즈 최고 평가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레퀴엠은 그 뒤를 잇는 성적을 기록할 가능성이 높다. 참고로 2023년 출시된 바이오하자드 4 리메이크는 93점을 기록했지만, 원작을 기반으로 한 리메이크인 만큼 완전 신작과는 별도로 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한편, 바이오하자드 레퀴엠은 폐허가 된 라쿤 시티를 배경으로 새로운 주인공 그레이스 애쉬크로프트와 시리즈의 상징적인 인물 레온 S. 케네디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두 인물의 플레이 감각을 명확히 구분해 한쪽에서는 전투 중심의 액션을, 다른 한쪽에서는 긴장감 높은 공포와 탐색 위주의 전개를 강조하는 등 서로 다른 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