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보드게임즈, 이색 음악 보드게임 ‘선곡맛집 플레이리스트’ 출시
코리아보드게임즈는 음악으로 소통하는 이색 보드게임 '선곡맛집 플레이리스트'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선곡맛집 플레이리스트'는 두 팀으로 나뉘어 팀전으로 진행되는 게임이다. 각 팀에서는 공개된 5가지 주제 카드를 보고 주제에 맞는 다섯 곡을 선정한다. 선정된 플레이리스트의 곡이 흘러나오면, 상대팀의 음악을 듣고 그 곡이 어떤 주제로 선곡되었는지, 그리고 누가 그 곡을 선정했는지를 더 많이 맞히는 쪽이 승리한다.
선곡 주제도 재미있는 요소가 많다. '어린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내 장례식에 틀어줬으면 하는 노래', '다이어트 5일차에 귓가에 맴도는 노래', '할 말 잔뜩 참았을 때 틀고 싶은 노래' 등의 키워드로 자연스럽게 대화의 물꼬를 트기 좋다.
게임은 2명부터 최대 10명까지도 즐길 수 있다. 별도의 앱이 필요하지 않고, 각 팀에서 한 사람씩만 플레이리스트를 구성할 수 있는 음악 재생앱을 쓸 수 있으면 된다. 플레이 시간도 대략 20분 내외다.
주제에 맞는 곡을 선뜻 떠올리기가 어려운 사람들은 연도별 인기곡 목록을 모아 둔 참조표를 코리아보드게임즈 공식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