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0년대 최고의 PC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와 '가라데카' 개발일지 출간

액션 게임의 명작 '카라테카'와 '페르시아의 왕자'등으로 성공했던 조던 메크너의 게임 개발 이야기를 진솔하게 기록한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의 한국어판 도서가, 연작 시리즈 <카라테카 개발일지>와 함께 다시 부활한다.

서브컬처 도서 전문 출판사 스타비즈 측 관계자는 "이번의 신규 서적화를 통해서 본 서적은 저자가 과거의 기록에 현재의 통찰을 더한 추가 주석 내용을 추가하였으며 풀 컬러 인쇄를 통해 좀더 보기 편하면서 자료적인 가치를 늘리기 위해 최대한 노력한 ‘결정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는 전설적인 게임 개발자 조던 메크너 본인이 게임 개발 중에 직접 썼던 일기 내용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개발 관련 이야기를 정리한 책이다.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

조던 메크너는 학생 시절인 1980년대에 AppleⅡ 컴퓨터로 '카라테카'라는 전방진행형 격투 액션 게임을 만들어서 빌보드 게임 판매 1위를 차지하여 유명해진 스타 개발자였다. 이후로도 1990년대에 윈도 체제 이전의 MS-DOS로 나온 '페르시아의 왕자'를 만들어 크게 성공하였고, 국내에서도 심플하지만 재미있는 액션 게임으로 인기가 높았던 '페르시아의 왕자'는 현재까지도 고전 액션 게임의 대표적 타이틀이자 마스터피스 취급을 받고 있다.

이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는 전설급 명작 게임의 개발 과정과 당시 시대의 흐름을 개발자 본인이 직접 정리한 책으로, 현재의 게임 개발자들에게도 좋은 경험담과 가치 있는 자료가 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이번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의 새로운 한국어판 도서는 과거 2013년에 출간되었던 판본과 확실한 차별점으로, 저자 조던 메크너가 새로 덧붙인 추가 주석 부분과 원서에서는 흑백으로 수록되었던 사진 이미지 등을 전부 컬러로 교체하는 등의 추가 작업이 진행됐다.

카라테카 개발일지

'카라테카 개발일지'는 학생 때부터 집과 학교 기숙사에서 게임을 만들던 전설적인 게임 개발자 조던 메크너 본인이 1980년대에 직접 썼던 일기 내용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개발 관련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카라데카 개발일지
카라데카 개발일지

'카라테카 개발일지'는 학생 때부터 집과 학교 기숙사에서 게임을 만들던 전설적인 게임 개발자 조던 메크너 본인이 1980년대에 직접 썼던 일기 내용을 기반으로 하는 게임 개발 관련 이야기를 모은 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전설급 게임과 그 개발자의 성공담을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당시 인기였던 슈팅 게임의 아류작을 만들면서 겪은 실패담부터 카메라로 찍은 실사 영상을 그래픽으로 옮기는 ‘로토스코핑’ 기법을 적용하는 이야기 등등, 게임 개발에서의 여러 창의적 실험 과정과 노력 등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는 진솔한 체험담이다.

이번 '카라테카 개발일지'의 한국어판은 자료적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제작 과정에서의 아이디어 스케치나 관련 사진 자료들의 이미지를 풀 컬러로 수록했다. 그리고 본 서적에는 원 저자 조던 메크너가 직접 추가한 하늘색 글자의 주석 부분도 새로 추가되어 있다.

또 '카라테카 개발일지'와 같이 발매될 '페르시아의 왕자 개발일지'는 과거에 한번 한국어판 서적이 나온 적이 있지만, 이 '카라테카 개발일지'는 이번에 완전 처음으로 한국어판 서적이 나오게 된 것이 특징이다.

스타비즈 측 관계자는 "두 권을 함께 읽는 것을 통해서 더욱 더 긴 시간대의 이야기를 커버하며, 한 젊은 게임 개발자가 어떻게 자신의 꿈을 구현시켜 나가면서 시대를 초월하는 마스터피스를 완성하였는지 그 거대한 과정의 궤적을 확인할 수 있을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