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센트, '포르자 호라이즌' 개발사 수모 디지털과 전략적 MOU 체결
슈퍼센트(대표 공준식)는 영국의 글로벌 게임 개발사 수모 디지털(Sumo Digital)과 차세대 모바일 게임 공동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모 디지털은 '‘포르자 호라이즌' 시리즈를 비롯해 '소닉 & 세가 올스타즈’, ‘기어스 오브 워’, ‘워프레임’, ‘색보이 어 리틀빅플래닛’ 등의 개발에 참여해온 회삳.
이번 협약은 단순한 공동 제작을 넘어, 양사의 핵심 역량을 결합해 ‘신속한 개발과 정교한 퍼블리싱’ 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슈퍼센트가 가진 모바일 퍼스트 혁신 역량과 데이터 기반 퍼블리싱 시스템에, 수모 디지털의 콘솔·PC·모바일을 아우르는 크로스 플랫폼 개발 전문성을 더해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신작들을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양사는 오는 2026년 초부터 차세대 모바일 시장에 맞는 다양한 게임 개발에 착수할 계획이다. 이후 프로젝트 성과에 따라 풀스케일 제작이나 퍼블리싱 계약으로 범위를 확대한다. 모바일과 콘솔 유저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크로스 플랫폼 출시도 적극 검토할 방침이다.
슈퍼센트 공준식 대표는 “모바일 시장은 이제 속도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은 단계에 진입했다”며 “완성도와 깊이가 속도만큼 중요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력을 통해 다양한 플랫폼에서 검증된 개발 파트너와 함께 새로운 게임 콘셉트를 실험하고, 슈퍼센트의 시장 검증, 글로벌 확장, 운영 역량을 결합해 차세대 모바일 및 크로스플랫폼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수모 디지털 UK의 팀 윌슨(Tim Wilson) 부사장은 “슈퍼센트와 협력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수모 디지털의 강점인 수준 높은 모바일 게임 경험을 함께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적인 수준의 개발력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슈퍼센트가 지향하는 게임의 깊이와 확장성을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