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아시아는 부정적, 서구권은 긍정적인 기적의 한국 게임 '붉은 사막'
매주 한주의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동서양의 긍정적인 유저(빠)와 부정적인 유저(까)를 모두 미치게 하는 매력을 선보인 붉은 사막이 단연 이슈였습니다.
붉은 사막은 초반 출발이 영 좋지 못했죠. 온갖 버그에 불편한 조작에 빈약한 스토리까지 출시 이후 한 5일 동안은 거의 몰매를 맞듯이 온갖 비판 일색이었던 게임이 붉은 사막이었습니다.
하지만, 온갖 해괴한 플레이를 펼치는 쇼츠가 한중일은 물론 서구권에서도 계속 올라오면서 '숏츠형 게임'이라는 이상한 프레임이 잡히더니 수준 높은 액션 콘텐츠와 이제는 희극으로 다가오는 버그까지 게임의 모습이 공개될수록 이용자들이 점점 게임에 묘하게 빠져들면서 ‘붉은 사막’의 평가는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붉은 사막은 3월 셋째 주 스팀 글로벌 차트에서 1위 게임에 등극한 것을 시작으로 스팀 글로벌 판매 1위, 동접자 12만 명을 평일에도 유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스팀 유저 평가 역시 중국, 한국, 일본을 제외한 서구권 국가에서 ‘매우 긍정적’을 기록하는 등 평가가 날이 갈수록 상승하는 중입니다.
스팀 평가를 뒤집는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는 많은 분들이 아실 텐데 한국에서 만든 게임이 아시아에서는 부정적이고, 유럽, 영국, 미국 등 서구권에서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는다니. 세상에 이런 게임도 다 있네요.
썸네일=AI생성 이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