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 쿠팡맨 게임 ‘데스 스트랜딩 2’, PC 출시 이후 판매량 200만 장 돌파
코지마 프로덕션의 신작 어드벤처 ‘데스 스트랜딩 2: 온 더 비치(이하 데스 스트랜딩 2)’가 PC 버전 출시를 계기로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 분석 업체 알리네아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데스 스트랜딩 2는 PS5 버전이 약 160만 장을 기록했고, PC 버전은 출시 첫 주에 약 42만 5천 장이 판매됐다. 이를 바탕으로 PS5 버전은 약 8,260만 파운드(약 1665억 원), PC 버전은 약 2,450만 파운드(약 494억 원)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알리네아 애널리틱스의 분석가 리스 엘리엇은 PC 버전 출시 이후 PS5 판매량에도 상승 흐름이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가격 할인 효과도 일부 작용했을 가능성이 있지만, PC 출시 자체가 일종의 재마케팅 역할을 하며 콘솔 이용자 유입을 다시 끌어올렸다는 설명이다.
이용자 지표 역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스팀 기준 평균 플레이 시간은 약 18시간으로 집계됐으며, 전체 이용자의 3분의 1 이상이 20시간 이상 플레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약 5%는 50시간 이상 플레이한 것으로 집계돼 높은 몰입도를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