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만장 넘긴 붉은사막, 이용자 평점도 8.8점까지 상승
펄어비스의 야심작 ‘붉은사막’의 상승세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출시 첫날 불편한 조작감 등의 이슈로 인해 전문가 평점이 78점을 기록하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으나, 이후 게임 플레이에 적응한 이용자들이 늘어나면서 호평하는 이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실제로 출시 첫날 200만장 돌파 이후, 4일 만에 300만장을 돌파하는 등 판매량이 계속 상승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스팀 이용자 평가 역시 출시 첫날에는 대체로 부정적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분위기가 반전되면서 현재는 ‘대체로 긍정적(Generally Positive)’에서 ‘매우 긍정적(Very Positive)’으로 바뀌었다.
메타크리틱에 공개된 이용자들의 평가 역시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문가 평점은 극과 극을 달리면서 여전히 77점을 유지하고 있지만, 이용자 평가는 현재 8.8점까지 상승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화제가 되면서 닌텐도 스위치2 품귀 현상까지 일으키고 있는 포켓몬 포코피아가 기록한 8.6점보다 높은 점수다.
올해 출시된 게임 중에서 ‘붉은사막’보다 높은 이용자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게임은 9.4점을 기록한 바이오하자드 레퀴엠뿐이다.
현재 ‘붉은사막’의 전문가 평가는 낮은 점수를 매긴 곳이 추가되면서 78점에서 77점으로 1점 하락했다. 계속 개선되고 있다고는 하나 여전히 불편한 조작과 밋밋한 스토리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계속 새로운 것들이 발굴돼 커뮤니티, 유튜브 등을 통해 공유되고 있다보니, 볼 때마다 새로운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으면서 이용자들의 반응이 갈수록 더 뜨거워지고 있다.
붉은사막은 1일 오전 11시 공식 SNS를 통해 "붉은사막이 전 세계적으로 400만 장을 판매했다"며 "이 여정을 함께해 주신 모든 회색갈기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여러분의 열띤 응원과 관심은 저희에게 언제나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붉은사막’의 매력이 어디까지 확산될 수 있을지 결과가 주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