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이애나 어부바해줄 수 있다!” 프래그마타 골드행
캡콤이 신작 SF 액션 어드벤처 ‘프래그마타’의 골드행을 알렸다.
골드행은 출시용 마스터 빌드 제작이 완료된 상태를 뜻한다. 통상 이후에는 패키지 제작과 유통 준비만 남는 단계로, 사실상 개발이 마무리됐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개발팀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이 이정표를 보고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프래그마타를 여러분께 선보일 날을 개발팀 전원이 고대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프래그마타’는 달 기지를 무대로 한 SF 액션 어드벤처다. 정체불명의 물질 ‘루나필라멘트’를 연구하던 기지에서 통신이 끊기며 사건이 시작되고, 조사 임무로 파견된 휴 윌리엄스가 사고로 치명상을 입으면서 상황이 급변한다. 이후 안드로이드 ‘다이애나’의 도움으로 생존하게 된 그는, 그녀와 함께 기지 내부의 비밀을 추적하게 된다.
플레이 구조 역시 두 인물의 협업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용자는 휴를 중심으로 전투를 진행하면서, 동시에 다이애나의 해킹 능력을 활용해 적의 시스템을 무력화하거나 퍼즐을 해결해야 한다. 특히 해킹 과정이 ‘한붓그리기’ 방식의 퍼즐로 구현돼, 전투 중에도 사고와 조작을 병행하는 독특한 템포를 만들어내는 점이 특징이다.
한편, 프래그마타는 출시 일정 변경으로도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기존 4월 24일로 예정됐던 발매일이 앞당겨지면서, 최종적으로는 4월 17일 PS5, Xbox Series X|S, PC 플랫폼을 통해 이용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