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사막 100% 클리어 이용자 나왔다. 출시 18일 만에

방대한 오픈월드와 콘텐츠로 전 세계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펄어비스의 ‘붉은사막’을 100% 클리어한 이용자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레딧에서 TioZer0 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한 이용자가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을 인증하는 스크린샷을 올린 것. ‘붉은사막’ 출시된지 불과 18일 만이다.

붉은사막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_출처 레딧
붉은사막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_출처 레딧

붉은사막은 573개의 지역, 467명의 인물, 110개의 세력, 94의 수집품, 2921개의 지식, 76종의 보스 등 발견해야 할 항목들이 많아 100% 클리어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게다가 보스전과 퍼즐이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라 100 시간을 넘게 플레이했어도 초반 도시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는 이들도 있을 정도다.

100% 클리어가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다
100% 클리어가 굉장히 어려운 게임이다

TioZer0는 플레이 시간은 공략없이 플레이해서 총 305시간이 걸렸으며, 60 시간 이상을 곤충 채집과 낚시 플레이를 했기 때문에, 실제 플레이 타임은 이보다는 적을 것이라고 글을 남겼다.

이 기록이 놀라운 것은 100% 클리어를 달성했다는 것보다, 출시된지 18일 밖에 안된 게임인데 305시간을 플레이했다는 것이다. 계산해보면 18일 동안 하루 평균 약 17시간 동안 ‘붉은사막’을 플레이했다는 얘기가 된다.

총 플레이 타임은 305시간이 걸렸다고 한다_출처 레딧
총 플레이 타임은 305시간이 걸렸다고 한다_출처 레딧

TioZer0가 레딧에서 다른 이용자들과 나눈 대화를 보면 TioZer0는 이전에도 갓 오브 워 라그나로크가 나왔을 때 4일 동안 하루 평균 18시간 플레이를 했으며, 보더랜드4 역시 10일 동안 하루 평균 10시간 정도를 플레이한 경험이 있다고 한다.

모두가 어려워하는 게임을 공략도 없이 클리어한 게임 실력도 놀랍지만, 2주 넘게 하루에 평균 17시간을 플레이할 수 있는 체력이 더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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