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몬길: 스타 다이브’ AI 이미지 논란 해프닝…원본 대조 결과 “이상 無”
오는 15일 출시를 앞둔 넷마블의 기대작 ‘몬길: 스타 다이브’를 둘러싸고 제기된 AI 이미지 활용 논란과 관련해 해당 이미지를 원본 이미지와 대조한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몬길: 스타 다이브’ 홍보 이미지 속 캐릭터의 다리 표현이 어색하다며 AI로 제작된 것 아니냐는 주장이 확산됐다.
그러나 확인 결과, 논란이 된 이미지는 원본이 아닌 변조된 이미지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넷마블이 앞서 공개했던 고해상도 원본 이미지와 비교했을 때 문제가 제기된 부분은 존재하지 않았으며, 커뮤니티에 유통된 이미지가 수정·왜곡된 것으로 확인됐다.
개발사 넷마블몬스터 측 역시 이전부터 AI 활용 비중이 크지 않다는 입장을 밝혀온 바 있다. 넷마블몬스터 김건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꽤 오래전부터 개발해 온 게임이라 AI를 활용한 부분이 거의 없다”며 “AI를 활용한 개발에 대한 고민은 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우리가 인간들이 모여 만든 마지막 게임 아닌가’라는 농담도 한다”고 설명했다.
‘몬길: 스타 다이브’는 오는 4월 15일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비롯해 PC 플랫폼(에픽스토어, GPG, 런처)으로 글로벌 정식 출시된다. 이 게임은 2013년 출시되어 큰 사랑을 받았던 ‘몬스터길들이기’ IP를 계승한 액션 RPG로, 3인 파티 기반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몬스터를 포획·수집하는 ‘몬스터 컬렉팅’ 시스템이 핵심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