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8편 파워업키트 1월 25일 발매
코에이사는 삼국지8편의 확장판인 '삼국지8 파워업키트'를 내년 1월 25일에 발매한다고 했다. 이번 확장판의 가장 큰 특성은 결혼에 이어진 2세의 육성과 친밀도가 높아진 장수가 여성을 소개시켜주는 이벤트가 새롭게 추가된다. 즉 결혼이 발생하고 여성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2세를 혈연 무장으로 게임에 등장시킬 수 있다. 새롭게 시나리오 3개가 추가되었으며 인물도 60명 증가하였다. 또한 전술 캠페인 모드를 추가하여 특정 장수를 선택하면 그 장수가 일생동안 겪은 전투 장면만을 스테이지 클리어의 형식으로 할 수 있다. 한편 코에이사는 확장팩인 삼국지8 파워업키트 뿐만 아니라 기존의 삼국지를 동봉한 삼국지8 with 파워업키트를 동시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