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전문투자조합, '뮤'에 10억 투자하기로 결정
게임종합지원센터와 한솔창업투자가 공동운영하는 게임전문투자조합이 12월 17일에 온라인 게임인 웹젠의 '뮤'에 10억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이번에 투자조합으로부터 10억을 투자받은 웹젠의 '뮤'는 2000년, 2001년 오픈베타서비스를 시작한 60여개의 온라인게임중 유일하게 유료화에 성공한 게임으로 향후 3D 온라인게임의 선두주자로 자리잡을 가능성이 크며, 3D게임시장의 선점효과를 누릴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