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인디크래프트, 1HP 스튜디오의 '이나리(INARI)' 대상 수상
2026 인디크래프트 시상식에서 '이나리(INARI)'의 1HP 스튜디오가 대상을 수상했다. 액션 로그라이크 '악선'의 웨이웨이 주식회사가 최우수상을 수가 챌린저 부문에서는 1HP 스튜디오가 최우수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성남시(시장 신상진)와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주연), 한국모바일게임협회(회장 황성익)는 지난15일 하얏트 플레이스 서울 판교에서 '2026 인디크래프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올해 3월 막을 올린 뒤 선정작 발표, 독일 게임스컴 홍보부스 운영, GXG 2026 연계 오프라인 전시, 커넥트페어 수출상담회까지 약 7개월간 이어진 대장정을 마무리하는 자리였다.
'2026 인디크래프트'는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주연)과 한국모바일게임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 대표 인디게임 축제다. 올해는 국내 부문 52개, 챌린저 부문 20개 등 총 72개 개발사가 선정돼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부문별 TOP3에 오른 6개 개발사가 이날 영예를 안았다.
올해 최고의 영예인 국내/커뮤니티 부문 대상은 1HP 스튜디오의 '이나리(INARI)'가 차지했으며, 대상 수상팀에는 상금 4천만 원이 수여됐다. '이나리'는 단 하나의 목숨으로 펼치는 초고속 수리검 액션 플랫포머다. 신화와 강철이 충돌하는 동양풍 세계관과 높은 완성도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은 한국 무속을 소재로 한 핵 앤 슬래시 액션 로그라이크'악선'의 웨이웨이 주식회사(상금1천만원)가, 우수상은 하드코어 탑다운 슈터'쿠산: 늑대들의 도시'의 서클프롬닷(상금500만원)이 각각 수상했다.
대학생 개발팀 중심의 챌린저 부문에서는 지휘관의 작전 결정과 용병의 바디캠 시점을 결합한 전술FPS '테세우스'의 플루타코스가 최우수상(장학금200만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1950년대 전장의 모스 부호 정보전을 1-bit 픽셀 아트로 구현한 턴제 시뮬레이션 '워 인 더 다크'의 새싹 스튜디오(장학금100만원)가, 인디레벨업상은 폭탄의 무게중심을 조절하며 달리는 밸런스 액션 '패스 더 밤: 러너'의 트라이넛 스튜디오(장학금50만원)가 차지했다.
공동조직위원장인 황성익 한국모바일게임협회 회장은 “치열한 심사를 거쳐 올해의TOP3에 오른 여섯 개 개발사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수상이 일회성 영예에 그치지 않도록 투자 유치와 퍼블리싱, 해외 진출 등 실질적인 성장으로 이어지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