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PLUS+’, 국내 CBT 시작… PC·모바일 지원
그라비티가 MMORPG 신작 ‘라그나로크 온라인 PLUS+’의 국내 비공개 베타 테스트(CBT)를 22일 시작했다.
이번 CBT는 정식 출시에 앞서 주요 콘텐츠와 PC·모바일 환경의 서비스 안정성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고, 오는 29일까지 국내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PC 버전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클라이언트를 내려받아 참여할 수 있다. 모바일 버전은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의 TestFlight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PLUS+’는 원작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세계관을 확장한 신작이다. 이미르의 심장 조각에서 비롯된 ‘소르’와 ‘마니’ 두 세계를 중심으로 원작과 다른 이야기를 다룬다.
자동 사냥 기능도 적용됐다. PC와 모바일 멀티플랫폼 출시를 준비 중이며, PC 버전에서는 자동 사냥 중 게임 창을 최소화해도 화면 하단의 전용 위젯으로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지난해 지스타 2025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프로젝트1.5’라는 가칭으로 처음 공개됐다. 당시 원작과 다른 어둡고 적대적인 분위기의 평행 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
CBT 기간에는 출석과 누적 플레이 시간, 레벨 달성 등에 따른 보상이 제공된다. 보물찾기와 보스 소환 이벤트도 진행되며, 공식 커뮤니티에서는 스크린샷 인증과 버그 제보, 공략 작성 이벤트를 운영한다.
이희수 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온라인 PLUS+’ 사업 팀장은 “원작 기반의 세계관을 확장하면서도 새로운 경험을 더해 기존 이용자와 신규 이용자 모두가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