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펜슈타인 국내 공식서버 14일 오픈, 전용 런처도 제공
비스코는 작년 12월에 출시된 FPS 게임인 '리턴 투 캐슬 울펜슈타인'의 국내 공식서버가 14일에 오픈된다고 밝혔다. 이번 울펜슈타인의 호조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서버는 (주)아이콤소프트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시작이 되었으며 서버과 런처를 테스트 중에 있다고 한다. 총 5대로 운영될 '비스코&더게임' 울펜슈타인 공식 서버는 현재 점검이 완료된 서버 2기가 운영중에 있으며, 나머지 3대도 오늘중으로 점검을 완료하여 자정에 오픈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렇게 오픈된 서버는 약 1주일간 게임플레이, 셋팅, 기술적인 면에서의 다각적인 테스트를 실시한 후에 14일부터 정식으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서버 이용시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은 더 게임 사이트와 울펜슈타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문의하면 반영 및 조치가 이루어지며 유저들이 원하는 방향의 주기적인 세팅변경을 실시할 예정이다. 울펜슈타인 게이머들은 14일부터 더게임 홈페이지에서 런처를 다운받은 후 한글채팅과 서버 접속 서비스를 이용 멀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현재 서버 5기중 2기는 점검이 완료되어 운영중이다. 비스코의 안홍수 팀장은 "1인칭 슈팅게임 분야에서 유통사가 서버를 제공하는 일은 흔치 않다" 며 "1월말 개최될 울펜슈타인 랜파티를 포함, 게이머 위주의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비스코 홈페이지더게임 홈페이지울펜슈타인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