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 PC 게임 '개판축구' 출시
멀티테크에서는 아동용 PC 게임인 개판축구를 설 연휴에 맞추어서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포츠 액션 게임인 개판축구는 한국, 일본, 중국, 미국, 프랑스, 독일, 브라질, 아프리카 8개국, 은하계 팀 등의 다양한 9팀이 출전하며 6명이 한 팀이 되는 미니축구의 방식을 띈 게임이다. 아동용 게임답게 만화적인 요소를 많이 볼 수 있는데 각 국가별로 그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들이 출전하는 방식도 독특하다. 한국은 호랑이, 중국은 용, 브라질은 아나콘다, 아프리카는 사자 등이 캐릭터로 등장하고 축구 실력을 겨루게 된다. 기존의 축구의 규칙에 구애받지 않고 멋대로 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개판축구라는 이름이 붙었다고 멀티테크 측은 밝혔다. 소비자가격은 3만 5천원으로 책정되었다.멀티테크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