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마게임 '다그닥'의 모든것을 벗긴다!!

"임오년 다그닥이 달려온다…" 2002년 임오년 말의 해가 돌아왔다. 사람과 친근한 동물인 말은 키 1.2M ~1.7M에 목과 얼굴이 길고, 몸집이 크며, 유럽과 아시아가 원산인 동물이다. 성격이 온순하고, 사람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아주 유용한 가축 중에 하나이며, 오랜 시간동안 사람과 같이 공생하며 12지간의 7번째 신으로도 불리우며 아주 친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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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 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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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 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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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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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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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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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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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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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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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랑 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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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바호 ]

1. 산쵸 : 제멋에 살고 항상 잘 차려 입으려고는 하지만, 건망증이 심하고 멍해서 항상 무언가를 빠뜨리고 산다. 겁이 많아 잘 놀라고 울며, 그런 성격으로 도망가는 일에는 누구도 따라올 사람이 없다. 겁 많은 산쵸가 경주에 참가한 이유는 단지 레인의 주먹이 무서워서 이다. 2. 비영 : 열혈남아 그 자체!! 불의를 보면 참지못하고 정의라 생각되면 뒤돌아보지 않고 나아간다. 하지만 그렇게 강한 면이 있는 반면에 눈물을 흘리는 여자 앞에서는 그가 좋아하는 당근 마냥 얼굴이 빨개져서 마음 아파하는 순정파이기도 하다. 도전을 좋아하는 그의 성격 때문에 이 경주에 참여하게 된다. 3. 베니아 : 나바호와는 태어나기도 전에 정해진 약혼녀이다. 언제나 자연과 이야기 하는 것을 좋아하며, 자기 부족에서 하나밖에 없는 샤먼이다. 자연 속에 숨어있는 정령들과 대화하는 것이 취미이며, 부족의 명예를 위해서라며 어디론가 떠나버린 나바호를 찾아 헤메이다가 소식을 듣고 이 경주에 참여하게 된다. 4. 반다 : 차림으로 보아 심삼찮은 느낌이 드는 캐릭터이다. 머릿속에 무엇이 들어있는지는 아무도 모르는 의문의 캐릭터이며, 비대해져가는 자신에 대해서 무관심하지만, 헤어스타일만은 망가뜨리지 않으려고 필사적이다. 그의 유일한 낙은 훔쳐보기... 참가동기는 별거 없고 큰 경기에는 이쁜 여자들이 많으니까... 5. 미카엘 : 어렸을때부터 마리엔과 같은 마을에서 자라온 명문가의 외동아들이며, 마리엔의 남자친구이자 보디가드이다. 그녀를 지켜주기 위해서 이 경주에 참여했다고 하는데... 최고의 기사가 되는 것이 꿈이며, 언제나 갑옷에 자기의 키만한 검을 들고 다닌다. 6. 메이 : 5월이라는 이름을 가진 메이는 이름 만큼이나 빼어난 미모의 소유자이며, 그런 이유로 항상 다른 이들의 선망의 대상이기도 하다. 언제나 친절하고 착한 성격의 그녀는 어려서부터 익혀온 무술을 시험하기 위해 이 경주에 참여하게 된다. 7. 마리엔 : 프랑스 태생의 마리엔은 혈통있는 가문에서 자라 조금은 오만하고 건방진 구석이 있지만, 예의가 바르며 정의감이 가득찬 여자이다. 검술을 연마하기 위해 홍콩에 갔을 때, 우연히 만난 메이와의 승부에서 패바한 후 그녀가 참가하는 이 경주에 함께 참가하게 된다. 8. 로이 : 네온과 같이 동일한 목적에서 만들어졌다. 네온이 80% 이상의 메카닉으로 만들어졌다면 로이는 좀 더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연구로 탄생한 인공 생명체이다. 그녀의 성격이나 취향은 습득 과정이라 명확히 구분 지을 수는 없으나, 아직은 무미건조한 말투이다. 네온과 같이 시험운용을 위해 경주에 참여하게 된다. 9. 랑랑 : 그녀를 보고 있으면 툼레이더의 라라크로포트가 생각날 정도로 건강하고 열혈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비영과 같은 운동부이며 언제나 건강한 육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는 신념을 몸으로 실천하려고 노력한다. 그런 그녀의 신념을 확고하게 하기 위해 경주에 참여하게 된다. 10. 나바호 : 그의 부족에서는 남자가 말을 많이 하는 것이 수치라 생각하기 때문에 웬만해서는 입을 열지 않으며 말을 아끼는 편이다. 대신 먼저 부딪치는게 남자의 명예라 생각하여 무식할 정도로 터프하게 돌진하기도 한다. 그는 부족의 지나간 영광을 위해 부족의 이름을 걸고 이 경주에 참여하게 된다. * 경기장 경기장은 4가지의 종류로 되어 있다. 각각의 트랙은 길이도 다르며 난이도나, 굴곡, 장애물들이 모두 다르게 구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