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서바이벌 프로젝트', 4월 22일에 오픈 베타테스트 실시
게임 업계의 신동 아이오 엔터테인먼트(대표이사 김인중) 개발, ㈜한빛소프트(대표이사 김영만)가 퍼블리싱하는 새로운 장르의 온라인 대전 액션 게임인 '서바이벌 프로젝트'의 오픈 베타 서비스가 4월 22일부터 실시된다. 한빛소프트는 클로즈 베타테스터들을 위한 감사이벤트와 함께 오픈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한다. 회원 가입만 하면 상품을 주는 회원가입 이벤트와 친구를 추천하면 포인트를 주는 추천이벤트, 게임내의 복권과 스크린샷 대회, 월드컵 16강 기원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플레이 스테이션2, 노트북 컴퓨터, 디지털 카메라, 컬러 휴대폰, MP3 Player, 화상카메라, 롤러 블레이드 등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www.spgame.com을 참조하면 된다. 서프는 지난해 11월 21일부터 1차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시작했으며, 지난 3월 5일부터 시작된 2차 베타테스트에는 5만여명의 대규모 테스터가 지원하는 등 게이머들 사이에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게임. 다양한 배경의 맵에 알록달록 예쁜 색의 캐릭터들이 오밀조밀 몰려다니는 깜찍한 게임으로, 동화풍의 아기자기한 그래픽, 각종 무기에 따른 화려한 마법 효과 등 한번 빠져들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는 재미있는 요소를 갖추고 있다. 자체 개발한 Progressive P2P 엔진을 이용해 철권과 같은 스피디한 액션을 온라인 상에서 구현했고 운동역학을 고려한 전투시스템으로 박진감과 짜릿한 스릴을 맛볼 수 있으며 여러 가지 대전방식을 통해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게임 내에는 채널 시스템, 카드 시스템, 각종 커뮤니티 시스템 등 다양하고 독창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특히 길드 시스템을 지원하여 커뮤니티 기능이 뛰어난 것이 장점. 3D 게임이 넘쳐나는 요즘 귀여운 SD 캐릭터와 동화 풍의 2D그래픽으로 승부를 건 서바이벌 프로젝트!. 간단한 조작과 쉬운 인터페이스을 기본으로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와 예쁘고 아기자기한 맵을 사용하여 중고생은 물론 여성층까지 폭넓은 유저가 생길 것으로 전망된다. 개발사인 아이오 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게임장르의 개척을 위해 전문 게임개발 인재들이 의기투합하여 2000년 11월 설립되었으며, 1년 여의 개발기간을 거쳐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탄생시켰다. 아이오 엔터테인먼트 김인중 대표이사는 "현재 온라인 게임 시장은 PRG 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나 '서프'만의 독특한 재미를 살려 박진감 넘치는 대전 액션 게임을 하나의 큰 장르로 자리잡게 하는 것이 목표" 라고 말해 새로운 퓨전 게임 장르의 등장을 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