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E3 참가 결과보고
㈜엔씨소프트 (대표 金澤辰)는 올해 E3에 비즈니스용 상담부스를 마련해 처음 선보인 시티오브히어로와 함께 리니지, 리니지Ⅱ를 선보여 세계 각국의 기자, 애널리스트, 게임산업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전시회 기간동안 타임, CNN, USA TODAY, 워싱턴포스트 등 과 같은 현지 유력매체의 취재가 이어졌으며 일본, 대만, 유럽, 남미 등에서도 뜨거운 취재열기를 보여 엔씨소프트가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한편, 대만, 일본, 홍콩, 터키 등의 게임업체 들이 리니지, 리니지Ⅱ, 시티오브히어로 서비스권을 놓고 활발한 상담을 해왔으며, 상당수의 써드파티 개발업체들이 엔씨소프트에서 자사 게임들을 퍼블리싱 해줄 수 있는지 상담을 요청해와, 명실상부한 글로벌 온라인 게임 퍼블리셔 로 도약해가는 엔씨소프트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 외에도 야후, nVidia, 반다이, 마이크로소프트, 소니 등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관련 회사들과 미팅을 갖기도 해 세계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도 한층 높아진 엔씨소프트의 위상을 짐작케 했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이번 E3참가 목적이 세계 게임업계에 글로벌 퍼블리셔로서의 능력과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것이었으며 3일간의 게임전시와 상담을 통해 기대이상의 성과를 얻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