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로어' 중국 내 온라인 게임계의 '한류열풍'의 선두주자로 달려
- 샤이닝로어 오픈베타테스터 모집 2시간만에 10만 가입자 몰려. - 타게임과 차별되는 요소로 중국내 최고의 관심 게임으로 떠올라. 판타그램이 제작하고 현재 국내에서 활발한 오픈 베타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온라인 게임인 샤이닝로어가 중국에 진출하자마자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의 거센 '할류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중국에서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진행중인 샤이닝로어의 현지 계약업체인 '찡허스따이(晶合時代)'에 따르면 샤이닝로어의 오픈 베타테스트를 위한 '오픈 베타테스터 사전 등록행사'에서 서버를 열자마자 수만 명의 신청자가 접속하여 한 차례 서버가 다운되는 등, 두시간만에 10만여 명의 가입자가 몰리는 대성황을 이루었다고 전해왔다. 이에 따라 7월 31일로 예정된 샤이닝로어 오픈 베타서비스의 성공 또한 매우 고무적인 상황이다. 사실 2시간의 한정된 시간동안 10만여 명의 가입자 수는 중국 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많은 온라인 게임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성과이며 중국 내에서 샤이닝로어에 대한 관심이 어느 정도인지를 반증하는 결과라 할 수 있다. 이미 '샤이닝로어'보다 먼저 상용화 혹은 오픈 베타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천년, 헬브레이스, 레드문, 크로스게이트 등의 국내 온라인게임이 자리잡고 있는 중국시장에서 이와 같은 샤이닝로어의 약진에 대해 현지의 관계자들은 이미 예견되어진 반응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찡허스따이(晶合時代)의 한 관계자는 "중국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풀3D 게임이라는 신선한 특징과 누구나 친숙하게 접할 수 있는 아바타성을 강조한 게임캐릭터, 조합사, 엔지니어, 디자이너 등으로 분류되는 독특한 직업관 등이 타 게임과는 확연히 구분되기 때문에 샤이닝로어에 대한 이 같은 관심도는 그리 놀라운 일은 아니다." 라며 샤이닝로어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도를 풀이했다. 찡허스따이(晶合時代)는 이번 등록 기간 중 가입한 회원 중 상위 5만명을 대상으로 클라이언트 CD와 소정의 상품을 지급할 예정이며 각 대형 게임잡지와 신문, 그리고 각지의 소프트웨어 대리점과 PC방 등에 100만장이상의 클라이언트 CD를 제공할 예정이다. 샤이닝로어는 현재 중국 내 오픈 베타테스트를 앞두고 5개 지역에 게임 서버군 설치를 완료하고 현지인들로 구성된 50여명의 고객지원팀 구성을 마친 상태이다.샤이닝로어 홈페이지샤이닝로어 중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