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타나시아', '던전 1, 2, 3' 및 생산 기술 시스템 업그레이드!

아이소닉 온라인은 자사의 3D 온라인 게임인 아타나시아의 업데이트 예정 사항을 공개하였다. 8월에 단행될 예정인 이번 업데이트 중 가장 큰 사항은 아타나시아 내 켈러스 마을의 지하도시 던전 1, 2, 3이 추가되고, 생산기술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되는 것이다. 켈러스 던전은 총 6개 유형으로 구성될 예정으로 8월중에 던전 1, 2, 3이 공개될 예정이다. 던전1은 늑대를 형상화한 몬스터 '스핀지'의 소굴이라 할 수 있고 다양한 레벨의 스핀지를 배치해 초보부터 60레벨의 게이머까지 모험할 수 있다. 반면 던전 2, 3은 최소 40레벨 이상의 전투기술을 연마한 게이머들이 활보하기에 알맞고 특히 던전 3은 에니아 유니온 이주시에 멸망시킨 원시 '이종족의 유적지'로 레벨 80까지의 게이머를 대상으로 하고 있다. 또 던전2는 해골 몬스터 '본오거의 무덤'이라는 컨셉이 설정되어 있다. 또다른 업데이트 사항인 아타나시아 특유의 생산기술은 유에서 유를 창출하는, 즉 게이머가 이미 획득한 생산물 A와 B를 합성하면 전혀 새로운 파워나 아이템 C를 창조해 낼 수 있는 시스템으로, 8월에는 빛, 불, 물, 땅 등 6원소론에 입각한 6개의 생산기술중 빛계열의 생산 기술 1종과 불계열의 생산 기술 3종등 약 4종이 추가될 계획이다. 예를 들면, 낚시와 약초 채취를 통한 요리하기, 광석캐기를 통한 금속 제련, 금속 제련으로 칼과 갑옷 만들기 등이다. 한편, 이에 앞서 아타나시아는 지난 7월 16일부로 1일 14시간 제한적 오픈베타 테스트를 마무리짓고 24시간 서비스 체제로 돌입하였으며, 지난 20일에는 일명 'K-T 필드'(이후 공모를 통해 새롭고 예쁜 이름을 붙일 예정)를 공식 개통하였으며, 이와 동시에 'K-T 필드 개념 기념 축하 길놀이'를 개최하여 많은 유저들이 게임 내에서 폭죽을 터뜨리며 불꽃놀이를 즐겼다.아타나시아 공식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