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제2 서버군 증설 완료! 신규 퀘스트 이벤트 진행
㈜한빛소프트는 ㈜조이임팩트(대표이사 김태은) 개발,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3D 온라인 게임 '위드'가 24일 현재, 동시접속자가 3천명 이상으로 폭주해 계획했던 제2서버군의 증설을 완료했다. 오픈 초기인 상황에서 서버당 200명 이상 접속하면 몬스터 부족, 사냥공간 부족 등으로 인해 불편이 많았던 상황. 전문 게이머 커뮤니티 사이트인 온라이프에서는 위드에서의 스틸과 먹자에 대한 토론이 끊임없이 이뤄지기도 했다. 따라서 이번 제2서버군의 증설로 게이머들은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상황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어 위드를 즐기는 게이머들에게 매우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즐거운 소식으로 제2서버 증설과 함께 스킬을 빨리 익힐 수 있도록 '마법의 환약'을 얻어 '스킬포인트'를 올려주는 오크성 퀘스트를 추가했으며 초보존과 오크성 퀘스트의 난이도를 모든 유저가 거처 가도록 조정했다. 이번 조정으로 단순 레벨 업을 탈피하고 중간중간에 미니 퀘스트를 즐기는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한편, 제2서버에서는 마을의 길드존을 얻는 시범길드의 '메달 오브 길드마스터(길드장이 되는 권한)'를 상점에서 고가에 판매하는데, 이를 구입하기 위해, 제2서버의 오픈전부터 길드를 만들어 기다리는 열성 유저들도 있다. 조이임팩트 개발진은 "이번 오크성 퀘스트는 유저들의 수준을 고려해 매우 높게 난위도를 설정했으나 한국의 게임 유저들의 실력이 워낙 월등하기 때문에 이번 퀘스트가 정복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흥미롭게 보고있다"고 전했다.위드 공식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