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이치 특유의 개그를 살린 액션게임

게임소개
폐인 양성 게임으로 유명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에 등장하는 사상 최강의 조연 프리니가 드디어 주연으로 등극했습니다. 장르가 바뀌어서 SRPG가 아닌 액션게임으로 등장했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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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재기발랄함을 뽐내던 게임 디스가이아의 세계관을 이어온 게임답게 게임은 특유의 개그와 재기발랄함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디스가이아가 인기가 있던 것도 특유의 개그 때문이었죠.

캐릭터는 2D이지만 맵은 3D로 구현되는 액션게임입니다. 3D 배경이 크게 티가 나지는 않지만 공중 공격을 하게 되면 맵이 뒤틀리게 되고 이를 이용한 액션이 존재하기 때문에 3D 맵의 필요를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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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은 상당한 난이도를 자랑합니다. 애초에 플레이어에게 주어지는 라이프 갯수가 1000개라는 것에서 알 수 있죠. 개그 요소로 1000개 줬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게임의 난이도가 그만큼 어렵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다양한 기술이 존재하는 것도 게임의 장점이죠. 액션 게임으로 상당히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작의 이름과 캐릭터에 기대는 게임은 아니라는 뜻이죠. 디스가이아 특유의 수집요소와 파고들기 요소도 충분히 구현된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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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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