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대한민국 기술대전 서바이벌 프로젝트 최강전' 개최
㈜한빛소프트는 오는 18, 19일에 걸쳐서 서울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2002 대한민국 기술대전 서바이벌 프로젝트 최강전' 을 개최한다. 국내 국산 온라인 게임의 발전과 부흥을 위한 이번 행사에는 서바이벌 프로젝트를 포함 강진축구, 웁스 등 총3개의 게임이 대회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다. '서바이벌 프로젝트'는 ㈜아이오 엔터메인먼트 개발, 한빛소프트에서 공개 시범 서비스 중인 실시간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으로 현재 가입자수 56만명, 동시접속자수가 5천명에 육박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는 게임이다. '서바이벌 프로젝트 최강전'은 오는 12일, 총 32명을 선발하는 개인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 16팀(4명 1개팀)을 선발하는 길드 예선전을 각각 실시하며 18, 19일 본선전에서 1위를 차지한 팀에게는 산업자원부 장관상으로 각 100만원의 상금을, 2위, 3위를 차지한 팀과 개인전 1위부터 3위에게는 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상으로 각각 50만원부터 상금이 수여된다. 또한 4강까지 오른 길드 및 개인 전원에게는 '워크래프트3' 정품 CD 및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본선 당일 현장에서 커플들끼리 즉석 대결을 벌이는 '연인전'도 마련해 우승한 커플들에게는 영화티켓 2매를 증정하는 등의 다양한 이벤트도 꾸며질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서바이벌 프로젝트' 공식 홈페이지을 참조하면 된다.서바이벌 프로젝트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