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온라인 : 거상’, 6번째 서버 오픈

강덕원 campus@grui.co.kr

㈜조이온은 '거상'의 동시접속자수 증가에 따른 서버 안정화를 위해 6번째 서버인 '신구서버'를 오픈했다. 9월에 동시접속자 만오천명을 넘어서며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거상'은 현재 동시접속자수 3만 명을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으로, 얼마전 온라인사전심의에서 '전체이용가'를 받아 동시접속자 증가가 더 큰 탄력을 받고 있다. '거상'의 이런 인기는 전투일색의 일반적인 온라인 게임에서 탈피해, 상거래와 경제개념을 위주로 진행되는 독특한 게임성이 비폭력을 선호하는 초등학생부터 여성 사용자, 30대 중반 이후의 성인들에게까지 지지를 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조이온의 조성용 대표는 '온라인 게임의 폐허라고 불리는PK등을 배제하고, 역사와 경제, 전략을 가미한 전투를 적절히 배합하여 초등학생들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층의 유저들이 즐기고 있다. 또한 게임시스템의 최적화에 심혈을 기울여 게이머들에게 감사의 표시를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조이온의 '거상' 기획팀은 불법적인 해킹 방지와 게임의 안정성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보였다.조이온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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