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게임의 향기가 강하지만 재미는 확실
게임소개
어딘지 모르게 몬스터 헌터를 너무 많이 닮은 게임. 하지만 그런 덕분에 게임의 재미는 보장되는 게임. 바로 갓 이터입니다. 무기를 휘둘러
거대 몬스터를 사냥하는 컨셉이 너무나 비슷한 게임이죠. 하지만 단지 몬스터 헌터를 배낀 게임이라고 하기엔 자신만의 장점도 뛰어난 게임입니다.
필요 아이템을 정비하고, NPC에게 퀘스트를 받고, 해당 몬스터를 처치하는 식의 게임 흐름이야 뭐 두말할 것 없이 몬스터 헌터의 그것입니다. 여기에 시간 제한이 추가된 것이 특이사항이라고도 할 수 있네요.

|

---|---
퀘스트의 종류는 상당히 많습니다만, 모든 퀘스트가 사냥이라는 동일한 행동을 요구하기 때문에(몬스터 공략법이야 다르더라도)금방 질리는 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 덕에 채집 요소는 거의 없다고 봐도 좋습니다. 채집을 지겨워 하는 저에게 있어서 이런 점은 축복이군요.
몬스터의 디자인의 상당히 개성적이고 다양합니다. 그리고 그 디자인만큼이나 다양한 공격 방법을 지니고 있죠. 다양한 공격 패턴으로 게이머를 위협하는 적을 물리치는 스릴만큼은 충분히 갖추고 있습니다.

|

---|---
하지만 제대로 만들어진 몬스터(게임에서는 아라가미라고 합니다)의 종류가 부족하고, 그 때문인지 여러 마리의 몬스터가 한 번에 등장하는 퀘스트가 후반으로 갈수록 많아집니다. 다양한 무기를 만들기보다는 특정 무기 하나를 계속해서 사용하게 되다보니, 공략의 다양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죠.
하지만, 혼자서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아닌 여러 NPC와 팀을 이뤄서 적을 공략한다는 설정은 꽤나 흥미롭습니다. 게다가 이 NPC들의 성능꽤나 뛰어난 편이라, 동료라는 이름의 짐짝이라는 느낌을 주기 일쑤인 일반적인 NPC들과는 그 궤를 달리 합니다. 아주 맘에 들죠 이 녀석들. 하지만 성능은 뛰어날지라도 인공지능이 떨어지다보니 후반부로 갈수록 짜증을 유발하게 되는 경우가 많으니 절대적인 의존은 금물입니다.

|

---|---
연계 공격과 어드밴스 가드에서 이어지는 호쾌한 액션, 다양성은 부족할지라도 혼자 즐길 콘텐츠는 충분히 갖고 있는 갓 이터의 후속작이 벌써 기대되는군요.
게임패키지

패키지 앞면
|

패키지 뒷면
---|---

케이스 내부
|

게임 디스크
---|---

매뉴얼 내부 1
|

매뉴얼 내부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