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록 온라인 ‘거상’ 정식 서비스 무료 선언.

강덕원 campus@grui.co.kr

온라인게임 개발 업체 ㈜조이온과 ㈜감마니아 코리아는 현재 오픈 베타 테스트 중인 온라인게임 '임진록 온라인 -거상(巨商)'(이하 '거상')의 정식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이온에서 개발한 '거상(巨商)'은 1590년 동아시아를 배경으로 상인들의 전략과 교역을 바탕으로 한 온라인 경제 시뮬레이션 롤플레잉 게임으로 경제시스템과 전투시스템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게임이라는 점에서 다양한 유저층의 관심을 끌어왔다. '거상(巨商)'의 아시아 전체 서비스 정책에 따라 '거상(巨商)'의 한국 서비스를 대행하게 된 ㈜감마니아코리아의 김한승 마케팅 팀장은 "누구나 손쉽게 '거상(巨商)'을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 무료 서비스를 실시하는 목적"이라며, "앞으로 오픈하게 될 '거상(巨商)' 홈페이지를 통해 보다 안정적인 게임 환경과 고품질의 서비스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거상(巨商)'의 무료 정식서비스 결정을 시점으로 앞으로 운영 및 마케팅은 감마니아 코리아가 담당하게 되며, 조이온 측에서는 지속적인 컨텐츠 개발을 지원하게 된다. 감마니아 코리아는 NC 소프트의 리니지를 대만에 서비스 하고 있는 온라인게임 서비스/퍼블리싱 업체인 감마니아디지털엔터테인먼트社의 한국 지사로 2002년 9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내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사업에 주력해 왔다. 감마니아디지털엔터테인먼트社는 이번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 '임진록 온라인 -거상(巨商)'을 서비스 할 계획이다.감마니아 코리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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