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사용자 급증으로 열번째 서버 오픈 .
3D 온라인게임 '뮤'를 서비스하고 있는 (주)웹젠은 급증하는 유저수 증가에 따라 서버 폭주 현상을 대처하기 위해 1월 21일 오전 서버 점검시간에 맞추어 열번째 서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오픈되는 뮤의 열번째 서버에는 총 10개의 서브 서버가 존재하며 서버명은 얼마전 패치된 타르칸 맵을 소재로 한 모래능선이라는 뜻에서 유래된 타르이다. 타르 서버는 지난 9월 중순에 오픈 되었던 아홉번째 서버에 이어 4개월만에 새롭게 추가되는 서버로 최근 타르칸 맵 추가와 더불어 겨울방학 특수를 맞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는 유저수 증가에 따른 것이며, 뮤는 타르 서버 오픈을 통해 '뮤'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과 5만명이 넘는 동시접속자를 수용할 수 있게 되었다. ㈜웹젠의 김남주 사장은 "이번 타르 서버 오픈을 기념하여 유저들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하는 의미에서 뮤의 첫번째 퀘스트인 데빌스퀘어를 2월중에 대대적인 경품 이벤트와 함께 도입할 예정이며, 빠른 시일 내에 타르칸 맵과 이어지는 지하세계 칸투르 맵 패치와 천공의 성을 비롯하여 내년 하반기에 패치될 공성전등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할 계획이다"고 밝혔으며, 게임 자체 뿐아니라 서비스 면에도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혀 지속적인 뮤의 신화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