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퍼러(Emperor)’ PC 게임 국내 출시.

강덕원 campus@grui.co.kr

도시 건설 PC 게임 최초로 온라인 멀티플레이가 지원 되는 비벤디 유니버셜 게임즈의 '엠퍼러(Emperor: Rise of the Middle Kingdom)'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비벤디 유니버셜 게임즈의 '반지의 제왕: 반지 원정대' PC 게임 공급사로 잘 알려진 ㈜웨이코스는 금일(24일) 이 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PC 게임 '엠퍼러(Emperor)'는 도시 건설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동종게임 최초로 온라인 멀티 플레이 지원이 되어 최대 8명까지 동시 게임이 가능하며, 게이머는 직접 주변 도시와 교역하거나 전쟁을 경험할 수 있다. '엠퍼러(Emperor)' PC 게임의 공급을 담당하고 있는 웨이코스의 김준환 팀장은 "서양에서 개발된 도시 건설 게임으로서는 최초로 고대 동양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친근감을 주기 때문에 색다른 미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고 말하고, "그래픽 보강으로 게임의 창을 증가 시켜 게이머들에게 편의를 제공함은 물론 고대 사원의 지붕 하나까지 묘사하는 등 세심한 그래픽은 또 하나의 즐거움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엠퍼러(Emperor)'의 출시 가격은 35,000원이다.웨이코스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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