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3D로봇대전 PC게임 ‘웹다이버’ 개발완료.

강덕원 campus@grui.co.kr

아동용 로봇완구로 유명한 ㈜손오공은 일본의 TV-TOKYO를 통해 TV 애니메이션으로 방송 되어 화제가 되었던 '사이버전사 웹다이버'를 1년여에 걸친 자체 개발기간을 거쳐 개발을 완료했다. '사이버전사 웹다이버'는 정체불명의 수수께끼 바이러스 프로그램 데리토로스에게 점령당한 '매지컬 게이트'에서 악의 무리와 맞서 싸우는 주인공 켄토의 활약을 담고 있다. 아동용 PC게임 제작 기간으로 보기 드문 1년여에 걸친 세밀한 계획과 자체개발에 의한 3D DIVE엔진으로써 게임의 배경과 캐릭터를 포함한 게임 내 모든 과정을 3D로 구현하는 과감한 시도를 한 것으로 알려진 '웹다이버'는 ㈜손오공에서 아동용 PC게임 도약의 시발점으로 삼고 있는 게임이다. ㈜손오공은 현재 '사이버전사 웹다이버'의 마스터CD가 완성 되었음을 밝혔으며 대대적인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통해 4월초 선보일 예정일 예정이라 한다.㈜손오공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