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 암흑의 던젼 공개.
조이임팩트 개발, 한빛소프트에서 퍼블리싱하는 3D 온라인게임 '위드'가 새로운 지역 '암흑의 던젼'을 공개했다. '암흑의 던젼'은 '위드'가 지난 헌터 캐릭터 패치 이후 1달 반 만에 공개하는 새로운 지역으로, 총 3층의 13개 필드규모에 복잡한 미로와 용암지대, 지하 신전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테스트 서버에 우선 공개됐다. 던젼에서는 사악한 힘에 의해 되살아난 스켈레톤 군단과 강력한 공격 및 마법을 사용하는 다크 엘프, 느리지만 강력한 힘과 체력을 자랑하는 스톤 고렘과 파이어 고렘, 보스급 몬스터인 다크 나이트와 데쓰나이트, 뼈만 남은 채 날아다니며 공격을 퍼붓는 본드래곤, 가고일, 히드라 등 지금까지 나온 것들과 비교해 전혀 색다른 분위기의 몬스터들도 15종이상 새롭게 추가됐다. '위드'의 개발사인 조이임팩트 김태은 사장은 "이번에 추가된 암흑의 던젼은 거대한 '지저세계'로 들어가는 관문이며, 던젼 3층의 보스를 물리치면 이동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하고, "던젼 추가 이후 새로운 지역인 '지저세계'의 개발도 현재 진행중이다" 라고 밝혔다. 위드는 최근 대만지역 블리자드 파트너로 알려진 우날리스와 대만, 홍콩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등 국내 뿐만이 아니라 오픈 베타 테스트중인 중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위드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