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게임 '딜문', 19일 패치 실시.

최종 보스형 몬스터가 2월 19일부터 '딜문'에 등장할 예정이다. 영화 '반지의 제왕'에 등장했던 '발록'이 바로 그 주인공으로 최대 생명력 30,000, 중간 보스급 몬스터의 소환 능력과 일격에 플레이어를 사망 시킬 수 있는 막강한 공격력 등을 지니고 있는 최종 보스형 몬스터라고 볼 수 있다. '카노브 마을'의 신규 던전인 '용암 동굴 2층'에 등장하는 '발록'은 플레이어 40여명이 동시 공격해야 겨우 해결할 수 있는 강력한 퀘스트이며 '발록'을 쓰러트리는데 성공하였을 경우 게임 상에서 거의 나오지 않는 수많은 아이템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한편, 딜문의 2월 19일자 패치에서는 길드 마스터 전용의 아이템도 다수 등장하며 약 17종의 신규 몬스터들이 추가된다. 2월 19일자 패치 상세 내용 1. 새로운 지역의 추가 - 불의골짜기(카노브 마을 오벨리스크 남쪽 문을 통해서 이동) - 용암동굴 1층, - 용암동굴 2층(발록 출현 장소) - 왕가의 계곡 - 왕가의 무덤 2. 보스 몬스터 추가 1) 발록의 공격 - 긴 채찍을 통한 일반 공격 - 강력한 화염 마법을 통한 지역 공격 - 부하들을 소환하여 자신을 호위함과 동시에 영웅들을 공격함 2) 발록의 특징 - 거대한 몸집과 날개를 가지며, 채찍을 통해서 공격함 - 일설에 의하면 발록은 자신을 쓰러뜨린 사람에게는 많은 보물을 남긴다고 함 - 발록은 이미 신격화되어 한 두 명의 영웅으로는 도저히 상대조차 되지 않는 거의 불사에 가까운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 일정 시간 마다 졸개 몬스터 들과 함께 출현 - 보스 몬스터 사냥 시 많은 양의 아이템 발생 - 보스는 다양한 공격 및 범위 공격이 가능 (주변공격, 소환공격) 3. 새로운 몬스터 추가 - 새롭게 등장하는 몬스터 약 17종이 각 레벨에 맞게 지역별로 추가 4. 길드 마스터 아이템의 추가 - 매력 포인트와 레벨에 따라 착용이 가능한 길드 마스터 아이템 추가 - 갑옷, 투구, 방패, 글러브 및 각 계열별 무기 아이템 추가 5. 공격 시 캐릭터 동작 일부 수정 - 기본 공격 동작 및 아츠 공격 동작 수정 - 화려한 이펙트 효과 추가 6. 밸런싱 조정 - 마력 석 가격 하향 조정 - 화염발사 공격력 10% 하향 조정 - 카노의 분노 마력 사용량 하향 조정 - 몬스터의 이카 발생율 일부 하락딜문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