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열풍 모바일게임까지 영역 확대.
로또의 열풍이 이제는 모바일게임까지 그 영역을 확대할것으로 보인다. 모바일게임전문기업인 (주)메타미디어가 "모바일로또"라는 로또관련 게임을 출시하였기 때문이다. 모바일게임으로서는 처음으로 "로또"에 대해 다뤘다는 점에서 더 눈길을 끄는 "모바일로또"는 "로또번호추출기"와 같은 역할을 하는 "번호뽑기"와 가상의 사이버머니를 가지고 실제의 로또처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게임하기"로 구성되어있다. "게임하기"의 경우에는 일치하는 수만큼 사이버머니 또는 상품을 지급하기 때문에 실제 로또를 즐기는 기분을 비슷하게 느낄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이에 메타미디어 한 관계자는 "많은 사용자들이 모바일로또를 즐기면서, 더 이상 로또6/45를 도박이 아닌 레져로 받아들였으면 하는 맘입니다." 라고 덧붙였다. "모바일로또"의 오픈일은 이번주(2월마지막주) 또는 3월 첫주이며, NATE(011,017)에서 즐길수 있다. 정보이용료는 통화료외에 1500원이다.메타미디어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