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신임 부사장으로 한국 마이크로소프트 김화선 이사 영입.

강덕원 campus@grui.co.kr

엔씨소프트는 오늘,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의 김화선 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화선 신임 부사장은 1962년 서울 출신으로 성균관 대학교에서 수학을,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응용수학을 전공했다. 이후 1987년부터 올해까지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한글 윈도우와 한글 오피스 개발 팀장, 마케팅 부장, 영업이사를 역임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의 아시아지역 마케팅을 총괄하는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김화선 부사장은 엔씨소프트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로서 마케팅/영업/미국 오퍼레이션 관리 등 게임 퍼블리싱과 관련한 업무를 지휘하게 된다.엔씨소프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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