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트라', 12세 이용가 판정.

강덕원 campus@grui.co.kr

한빛소프트에서 개발중인 온라인게임 '탄트라' 가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사전 등급분류에서 12세이용가 판정을 받았다. 탄트라는 고증을 바탕으로 한 실사와 같은 세련된 그래픽을 보여주는 동양적 분위기의 판타지 세계관의 온라인게임으로 고대인도신화를 시작으로 범 아시아의 문화를 배경으로 하는 9개의 지역이 게임의 무대로 등장할 예정이다. 탄트라는 현재 999명을 대상으로 한 2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3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오는 4월 3차 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빛소프트의 한 관계자는 이번 등급판정에 대해 " 예상했던 결과가 나온걸로 생각하며 이번 등급판정을 기점으로 보다 확대된 테스터 들을 대상으로 한 베타테스트 진행과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라고 밝혔다.탄트라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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