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E3 행사에서 약 1천 만불 이상의 실적 기대.
온라인 게임업체 (주)웹젠은 미국 L.A에서 개최된 E3 행사를 통해 미개척 세계시장 공략과 일본, 중국, 대만에 이어 네번째 시장인 태국 시장 진출에 성공적으로 안착함에 따라 1천만불 이상의 실적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번 E3 상담을 통해 미주 시장에서 '뮤'의 라이센스와 관련된 구체적인 상담이 이뤄졌으며, 일본 등지에서는 멀티플랫폼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와 수출 상담이 이뤄졌다. (주)웹젠의 김남주 대표이사는 이번 E3쇼 독립부스 참가로 "뮤의 수출 및 상담을 통해 세계 시장 공략의 발판을 마련한 가시적인 성과도 얻었지만, 그 보다 더 귀중한 성과는 세계적인 게임쇼를 통해 뮤 온라인의 글로벌 인지도와 이미지를 구축하고 국내 온라인 게임의 위상을 한층 드높인 것이 가장 큰 성과라 할 수 있다."고 말했다.뮤 온라인 홈페이지게임 게시판으로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