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뉴에라社와 '뮤' 태국 수출 계약 체결

강덕원 campus@grui.co.kr

온라인게임업체 (주)웹젠은 태국 게임 퍼블리셔인 뉴에라社와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3D 온라인게임 '뮤(MU)'의 태국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금번 계약을 통해 (주)웹젠은 뉴에라社로부터 계약금 20만불과 매출액의 30%에 달하는 러닝로열티를 받게 된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주)웹젠의 태국 파트너인 뉴에라社는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게임 유통사로 EA, Ubi를 비롯한 대형 글로벌 퍼블리셔들의 게임을 10년 이상 동남아 게임시장에 독점 공급한 업체다. 특히, 동남아 PC 패키지 시장 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어 게임 유통 및 마케팅 노하우를 지닌 게임 퍼블리셔로 평가받고 있다.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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