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삼국지' 중국시장 성공적으로 진입.
(주)마나스톤의 '모바일삼국지'가 중국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게임은 2003년 3월 (주)메타미디어를 통해 중국의 북경장상통망로유한공사(이하 북경장상통)에 수출되어 약 2개월간의 현지화 작업을 거쳐 차이나 모바일을 통해 7월1부터 월정액 5元(750원)으로 유료서비스가 개시되고 있다. 현재 일 평균 400명 이상의 신규가입자가 발생하고 있으며 앞으로 계획된 북경장상통의 각종 홍보활동이 진행되면 이 수치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서비스 방식은 국내와 마찬가지로 유무선 연동으로 진행되며, 이와 관련된 유선사이트의 URL은 sanguo.wapdm.com 이다. 이번 사업의 성공을 계기로 (주)메타미디어와 (주)마나스톤은 북경장상통과 함께 모바일 자바게임 및 브루게임의 중국 서비스도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와 관련하여 (주)메타미디어는 시범적으로 자바게임(전설의기사)과 브루게임(시다바리우비소년) 각 1종에 대한 수출계약을 북경장상통과 체결했다.메타미디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