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비', 온게임넷 '생방송 PC방' 프로그램 통해 방송.

강덕원 campus@grui.co.kr

㈜엠플레이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게임 '비엔비'를 온게임넷 "생방송 PC방"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한다. '비엔비'의 "생방송 PC방"은 유저들이 게임상에서 방송에 참여할 수 있는 △방만들어 주세요와 '비엔비'의 고수와 대전을 펼칠 수 있는 △도전! 초고수로 나누어 진행된다. 이번 방송은 겜비씨의 "비엔비 팡팡리그", 온게임넷의 "크아한쌍 크아한판"에 이어'비엔비'유저가 게임에 직접 참여하여 대전을 펼치는 세번째 방송이다. 지난 1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비엔비'"생방송 PC방"에서는 각 1,0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4개의 방송용 채널에 4,000여명의 유저들이 방을 가득 메우면서 더 이상 방을 만들 수 없을 정도로 유저들이 참여 열기가 뜨거웠다. ㈜엠플레이의 강신철 대표이사는 "인터넷이 급속도로 발달하면서 네트워크상에만 존재했던 사이버공간이 사람들의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게임도 이제 스포츠로 인정받는 시대가 됐다"며, "네트워크를 통해 펼쳐지는 게임의 세계는 하나의 스포츠로, 새로운 문화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온게임넷에서 방송되는'비엔비'의 "생방송 PC방"은 7월 16일부터 3개월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30분부터 한 시간동안 생방송된다.크레이지 아케이드-비엔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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