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게임들 온라인 게임으로 새롭게 등장 중.
최근 추억을 느낄만한 게임들이 온라인게임으로 하나둘 소개가 되고 있어 올드 게이머들은 물론 신세대 게이머들에게도 색다른 재미를 선사해주고 있다. 먼저, 한게임의 '우뿌' '우뿌'는 오락실 게임인 '방구차'를 새롭게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과거에 오락실에서 방구를 뿜으며 달리던 그 자동차를 많은 사람들이 기억할 것이다. 예전 '방구차'와는 달리 에너지 증가, 미사일, 속도증가, 큰방귀, 투명 아이템, 지뢰 등의 다양한 아이템을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다. 캐릭터도 '한', '뺘기', '후치', '풍장군', '봉대', '께끼', '엘버스', '도다지', '토토' 등으로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서바이벌 모드, 오리지널 모드, 싱글 모드등 다양한 모드를 지원한다. 다음으로 넷마블의 '사천성'. '사천성'은 마작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게임이다. 다양한 블럭을 평면상에 쌓아두고, 상하좌우에 3개 이하의 직선으로 연결할 수 있는 같은 모양의 블럭이 있으면 짝을 맞혀 없애는 게임이다. 기본적으로 6인용을 지원하며, 다양한 모양의 블럭을 유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힌트와 재배치 횟수를 방장이 선택하여,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통해, 실감나는 게임을 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게임빌의 'Mission ESC'. 'Mission ESC'는 갤러그류의 게임을 새롭게 변형시킨 게임으로 수많은 폭탄을 피해 단 몇 초라도 더 버텨야 하는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