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스클럽, 충전기능 도입
갤럭시게이트㈜에서 개발 서비스 중인 3D 아바타 채팅 커뮤니티 게임 '톡스클럽'이 충전기능을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8월 5일부터 도입된 톡스클럽 충전기능은 톡스클럽 내 게임 머니인 골드를 충전하는 것으로 골드가 부족해 아바타 꾸미기, 경매 등을 이용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위해 마련되었다며 갤럭시게이트측은 취지를 밝혔다. 이번 톡스클럽 충전기능 결제방식은 핸드폰, ARS(전화인증)결제, 신용카드, 계좌이체 등으로 이용하며, 1,100원에서 33,000원까지 다양한 요금액을 선택할 수 있다. 한편, 톡스클럽측은 8월 5일부터 11일까지 충전기능 도입 기념 이벤트 '골드 플러스 플러스 대잔치' 이벤트를 펼친다. 이 이벤트는 이벤트 기긴 동안 골드충전기능을 사용하는 이용자들에게 금액에 따라 골드쿠폰을 제공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갤럭시게이트㈜의 홍문철 대표이사는 " 이번 톡스클럽 충전기능은 이용자들의 열성적인 요구에 의해 도입되었으며, 골드가 부족한 이용자들도 충전을 통해 자유롭게 게임도 즐기면서 아바타도 다양하게 꾸밀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향후 이용자들을 위해 기술면이나 재미요소 등을 발빠르게 게임 내에 부여하여 3D 아바타 채팅 게임의 대표주자로 발돋움하겠다."라고 말했다.톡스클럽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