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전략게임, '디지팡' 시범서비스 시작
㈜엠플레이는 인터넷오락실 '크레이지 아케이드'에서 새로운 캐주얼 전략게임 '디지팡'의 시범서비스를 8월 6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대팀의 기지를 폭파하면 승리하는 공성전 컨셉을 가져온 "디지팡"은 느릿느릿 움직이는 폭탄 '레밍밤'을 전략적으로 상대팀의 기지로 이동시키는 것이 관건이다. 이를 위해서는 △적합한 캐릭터의 선택 △정확한 레밍밤 화살표의 위치 선정 △대쉬, 퐁퐁 등의 적절한 조작키 사용 등 우리팀의 다양한 전략을 구상하면서 상대팀의 전략도 파악해야 하므로, 다이나믹한 전략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로두마니 비행선'에서 수시로 공급되는 움직이는 '레밍밤'을 다양한 전략으로 조종을 하여 상대팀의 기지에 게이지바가 사라질 때까지 폭격을 가해야만 승리를 할 수 있어, 짜릿하고 재미있는 손맛을 느낄 수 있다. 정원, 캠프장, 파이프 맵 등 △총 16종의 다채로운 맵과 △밝고 신나는 배경음악과 효과음은 "디지팡"만의 밝은 캐주얼 전략게임의 특징을 살렸다. 뿐만 아니라, 게임의 조작과 인터페이스의 구성도 쉽고 간편하여 누구나 게임을 이용할 수 있고, 기존 '배찌' '우니' '마리드' 캐릭터에 추가적으로 '밴드''아이니''로두마니 주니어'라는 귀엽고 깜찍한 캐릭터를 선보이면서 '비엔비'이상의 인기를 예상하고 있다. 엠플레이의 강신철 대표이사는 " "디지팡"이 '크레이지 아케이드'에 시범서비스 됨으로써 '크레이지 아케이드'플랫폼에는 ▲얼음땡게임 "비엔비" ▲그림찾기게임 "히든캐치" ▲전략게임 "디지팡" 등 다각화된 인터넷 오락실게임의 포트폴리오를 갖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새로운 캐주얼 게임모델을 적극 개발하여 '크레이지 아케이드'를 '인터넷 오락실게임'으로 특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디지팡"도 다른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게임과 같이 △1인용/2인용, △개인전/팀전 등 다양한 게임방법으로 즐길 수 있으며, 2 ~ 3주동안 드림서버의 시범서비스를 거쳐 해피서버를 통해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크레이지 아케이드-디지팡 홈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