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피로스 하반기 매출 50억원 자신
㈜이매직은 지난 8월 27일 정식 상용서비스에 들어간 정통 온라인 RPG 세피로스의 유료화가 순항중이며, 하반기 예상매출 50억원 돌파가 무난할 것이라고 4일 공식 발표했다. 세피로스는 2일 현재까지 4억 5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상태이며, 여기에 세피로스를 서비스 중인 피망닷컴 및 피디박스의 매출과 최근 급격히 늘어나고 있는 PC방 매출을 집계한다면 상용화 첫 달 8억원의 매출은 무난할 것이라는 게 세피로스의 전망이다. 게다가 대만 및 중국의 정식 상용서비스를 눈 앞에 두고 있기 때문에 하반기 매출액 5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이매직측은 전망하고 있다. ㈜이매직 양재헌 대표이사는 "향후 종족 및 공성전 추가 등으로 게임의 다양성을 꾀하는 것은 물론, 최적의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세피로스의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기작 개발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세피로스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