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리니지 2' 재심의 받을 계획 없다.

강덕원 campus@grui.co.kr

㈜엔씨소프트는 지난 10일 공개된 영상물등급위원회(이하 영등위)의 리니지II 18세이상이용가 등급 판정에 대해 매우 유감이라는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하지만 엔씨소프트는 재심의를 받을 계획은 없으며 향후 리니지II를 즐겁고 건강한 게임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자사의 입장을 밝혔다. 이에 엔씨소프트는 이번 영등위 판정과는 관계없이 연말 공개될 예정인 리니지II의 첫번째 시리즈 크로니클I 개발에 충실할 것임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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