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지사, 게임사업관련 북경 방문

강덕원 campus@grui.co.kr

충청남도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2박 3일의 일정으로 중국 북경을 방문한다. 심대평 충남도지사를 대표단장으로 한 이번 방문단은 북경TV와 중관춘을 차례로 만나 한중 양국의 IT산업 발전을 위한 상호 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방문단은 심대평 도지사를 비롯한 충남도 관계자 5명과 충남테크노파크 관계자 1명, (주)노리야 임직원 2명으로 구성되며, 중관춘 시찰 및 협약 조인식, 북경TV 방문 및 협약 조인식, 북경시장 면담 등 바쁜 일정을 보내고 돌아오게 된다. 충청남도는 중국 국영방송 북경TV가 충청남도와 북경시의 과학 하이테크 분야 협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우리의 노력과 성과를 널리 알리는 주력 매체가 되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북경TV는 충청남도와 충청남도의 산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의 제작을 협의하게 된다. "대한민국의 신성장 엔진, 충남 산업현장을 가다"라고 가칭을 붙인 이 프로그램은 총5부작으로 제작되어 중국전역에 방송될 예정이다. 향후 중국 내의 게임산업 발전을 위해 게임TV채널을 개설하게 되는 북경TV는 이 채널을 충청남도와 공동 운영하게 된다. 이외에도 충청남도에서 개발한 게임과 도내기업에 대한 홍보, 사이버전국체전, 한중사이버체전에 대한 방송 홍보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을 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세계 최대 하이테크 과학기술 단지인 중관춘은 충청남도의 주력사업인 영상미디어산업에 있어서의 교류 및 기술지원을 협의하게 된다. 이외에도 2004년부터 정기세미나, 각종 산업 전시회의 교차참여 등 구체적인 협력 증대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심대평 충남도지사는 "이번 방문이 digital 충남의 실현을 앞당기는 계기가 되어줄 것"이라며 "충청남도가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국내 IT산업의 원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충청남도는 그동안 (주)노리야를 중심으로 충남도 전략사업인 영상 ·게임클러스터 구축을 위해 북경TV, 중관춘과의 상호공동 협력 방안 마련, 해외 시장개척을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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