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FPS 게임은 이 게임을 두고 하는 말.

#PC

지상최고가 아니라 우주 최고가 되보자!
퀘이크 시리즈와 쌍벽을 이루는 작품 중 한 개를 꼽으라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를 꼽는다. 필자 역시 이 점에 대해서 예외는 아니다. 비슷한 분위기의 두 작품은 언제나 출시전부터 많은 사람들의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고 신작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기록들을 만들어내기 시작했다. 그러나 퀘이크가 사람과 사람의 본직적인 살육에 취중한 반면 언리얼 토너먼트는 팀워크에 대해 취중하기 시작하면서 노선이 달라지기 시작했다.(팀이라는 요소를 .. 협동이라는 점을 강조하기 시작한다)그리고 그 노선은 계속해서 발전해 일반적인 게이머가 생각하는 평범한 모드가 아닌 팀워크의 궁극을 느낄 수 있는 모드가 출시되기에 이르렀다. 지금까지의 어느 FPS 보다 재미있고 감탄을 느낄 수 있는 작품으로 언리얼 토너먼트 2004(이하 언토)가 돌아온 것이다.

절대 리얼하지 않다. 그러나 재미있다!
언리얼 토너먼트 시리즈는 시리즈가 계속 발매되면서 게이머들이 원하는 부분에 대해서 지속적인 발전을 해왔다. 그 결과 팀플레이가 우선시되면서 이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다양하고 즐거운 모드들이 나오기 시작했다.(필자는 이 부분에 매력을 상당히 많이 느끼고 있다. )에픽에서 언리얼 토너먼트라는 게임을 출시한 것이 1999년도인데, 에픽은 이때부터 언토만의 독특함을 살려가며 지난 5년동안 발전에 발전을 거듭한 모습으로 게이머들의 사랑과 기대를 받았다. 특히 협동이라는 요소. 즉, 팀이라는 요소가 게임의 전부처럼 느껴질 정도로 다양한 모드를 지원하는 언토는 네트워크 환경에서 부드럽게 게임을 진행하는 기술과 자체 제작 엔진인 카르마를 바탕으로 2004에 와서는 최고의 정점에 올라 선 것으로 보인다. 만족스럽지 못했던 기존의 단순한 인공지능은 없어지고 최상의 성격을 가진 봇(bot) 으로 오프라인을 지향하는 게이머들에게도 충분히 네트워크 못지 않은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한 점 역시 이번 언토 2004에서 가장 발전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그밖에 셀 수 없이 많은 맵과 다양한 무기들은 진정으로 여럿이 즐길 수 있는 언토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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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용이라 조금은 잔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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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와 흡사한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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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개의 탈 것이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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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 Assault (공격) 모드..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예전에 있었지만 사라진)Assault 모드는 4명에서 16명까지 한 팀을 구성해서 특정 목적을 달성하는 모드로, 어릴 때 자주 하던 전쟁놀이와 비슷한 게임이다.(필자는 어린 시절 전쟁놀이여서 언제나 선봉이었다-_-b)이 모드는 엄청나게 많은 맵과 조건,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우주전투까지 지원해 게이머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꿈꿔 보았을 그런 전쟁을 경험하게 해준다. Assault 모드에선 공격과 방어로 나누어져 게임을 진행하게 되며 목표 및 주도권 쟁탈전을 통해서 게임의 승패를 정하게 된다. 덕분에 팀워크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가 있는데, 제한시간까지 어떻게든 버터야 하는 방어팀과 그걸 뺏어야지 다음으로 진행할 수 있는 공격팀의 밸런스는 일부 고전 밀리터리 게임처럼 엉성하고 추상적인 내용이 아니라 정확히 현재의 상황과 진행과정 등을 한눈에 알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어, 게이머에게 그때 그때의 상황에 따라서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선택을 요구하고 있다.( 이 모든 내용이 미니맵을 통해 보는 것으로도 한눈에 파악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곳에선 이번 시리즈에서 느낄 수 있는 재미 중 한 개인 탈것을 볼 수 있는데.. 게임내에서 물리엔진의 힘을 느낄 수 있는(죽을때만 카르마 엔진이 빛을 발하는 것은 아니다.)지상 병기는 속도가 매우 빠른 헬벤더 헤비 트럭이나 무겁지만 최대 5명이 탑승할 수 있는 레비아탄, 거기에 느리지만 주포 한방으로 적군을 몰살 할 수 있는 파워가 있는 수퍼 탱크까지 다양하다.(실내에서 맞으면 무슨 핵폭탄 같다)이 밖에도 스콜피온 버기나 호버 크레프트 같은 다양한 탈 것과 공중전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는 실외답게 많은 공중 병기들도 등장한다. 랩토나 만타가 그런 경우인데 공격력은 약하지만 지상으로 날아가면서 적을 깔아 뭉게거나 날아가는 도중에 뛰어내려서 백병전을 하는 것도 재미있다.(특히 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짜릿하다. 그만큼 위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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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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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 3명을 날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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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선을 타고 싸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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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등장! 실외맵으로 승부하는 onslaught (살상) 모드..
게임에 최초로 등장한 이번 onslaught 모드는 기존의 언토 시리즈가 보여 주었던 실내 전투가 아닌 실외 전투를 기본으로 하고 있다. 당연히 지형도 매우 넓은데 배틀 필드 1942나 조인트 오퍼레이션 등의 실외 전투를 기본으로 하는 게임을 하는 느낌이 든다. 10명에서 16명까지의 수를 지원하는 이번 모드는 다양한 탈것과 보호해야 하는 지형인 노드를 두고 쟁탈하는 것으로 땅따먹기를 연상케 하는 모드이다. 이 모드의 재미있는 요소 중 한 가지는 지상용 병기를 타고 점프를 하거나 묘기를 부리면 특정 포인트를 얻게 된다는 점과 방어를 하기 위한 다양한 포탑 등으로 큰 골리앗 탱크나 트럭 등의 장비를 부수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거기에 자신의 노드가 공격 받을 때 각각의 노드에서 노드로 순간이동하는 시스템은 접전의 재미를 잘 살려준다.(모드 이름은 살상인데.. 살상하는 것보단 폭격 당하거나 차에 깔려 죽는 경우가 더 많다.. 이래서 살상인가?)그리고 노드 주변에서 생산되는 많은 지상, 공중 유닛들은 각각 리플래시 되는 타임이 달라서 어떻게 쓰는가가 굉장히 중요하다.(골리앗 탱크는 2분 정도 소요되지만 만타의 경우는 20초 정도만 기다리면 탈 수 있다)아.. 정작 중요한 게임에 승패 부분에 대한 설명이 빠진 듯 해서 좀 더 이야기하겠다. 승패는 각각 가지고 있는 노드를 모두 빼앗으면 최종 노드로 가는 길이 열리는데 그 최종 노드마저 부수면 승리하게 된다. 노드의 경우는 아무 곳이나 침략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노드에서 노드로 이어지는 노선에 있는걸 부수면 다음 노드로 공격이 가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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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팀 노드를 공격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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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자.. 밀어버리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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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밍 바주카. 멋지게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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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해서 기존 모드가 재미없다는 건 아니다! 무기마저 재미있다
신 모드가 생겼다고 기존 모드에 소홀할거라고 생각하는 게이머들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런 걱정은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기존의 모드들도 여전한 재미를 자랑하기 때문인데,( 오히려 추가적인 요소로 더 재미있어 졌다고 보는게 맞을 듯 )이는 다양한 맵이 큰 한몫을 한다. 도미네이션을 발전 시킨 더블 도미네이션 모드와 예전부터 FPS 시리즈의 단골인 깃발 뺏기 등은 여러 신기한 맵을 통해서 더욱 재미있게 진행된다.(깃발을 가지고 패스~)그리고 여러 등장 무기 등은 어느 모드에서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매우 강력하고 독특한 언토만의 무기들은 기존에 퀘이크 시리즈와는 다른 짜릿한 재미를 준다. 유도미사일의 경우에는 고공 비행 중인 랩터나 만타가 조준만 된다면 어디든지 쫓아가서 제거해 버리는 짜릿함을 선사하며, 마인 건은 세가지 기능이 추가되어 더욱 사용 범위가 넓어졌고 예전부터 친근한 무기인 그래네이드 런처의 경우는 시간 조절이 가능한 폭탄을 쓸 수 있고 스나이퍼 건과 라이트닝 건이 함께 등장해서 예전의 향수마저 느끼게 해준다.(고전 FPS ..^^)그 외에도 언토 2003에서 등장한 많은 무기들도 효과나 사용 쓰임새가 약간씩은 수정되었지만 거의 동일한 기분으로 사용할 수 있다. 거기에, 일부 스테이지에선만 등장하는 거대한 고공 폭격 무기인 이온 페인터와 이온 캐논의 경우는 기존에 보지 못한 무서운 위력을 보여주기도 있다.(아군이나 적군 가리지 않고 전부 날려버린다.)핵폭발이 가능한 1발 리디머도 있는데.. 잘 찾아보면 볼 수 있으니 사용해보자.(알려주면 재미없다. 직접 써봐야 한다)맵의 경우는 CD 6장의 엄청난 용량을 자랑하는 게임답게 공식적으로만 해도 100개나 되며 이중에 절반은 깃발뺏기나 도미네이션 모드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 물론, 살상이나 공격 모드 전용 맵도 있다. 이 맵만 다해봐도 정말 대단한 일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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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판 차량..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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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킬.. 시체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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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릭스 따라하기.. 놀라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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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은 더욱 재미있다!..
언토 시리즈의 장점이자 다른 게임에선 쉽게 보지 못하는 기술인 네트워크 환경에 대해서 잠시 이야기하고 넘어가자. 이번 언토 2004는 손오공에서 한국 전용서버를 오픈하면서 더욱 재미를 상승시켜 주는데 가장 마음에는 드는 점은 80에서 200 사이의 Ping에서도 무리없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대부분의 게임은 핑이 100에 들어가면 서로를 찾을 수 없는데 언토 2004는 300 정도의 Ping 에서도 게임이 가능하다)특히, 한국 서버에선 Ping 이 있는 편이지만 전혀 랙이 생기거나 버벅되는 현상이 나오지 않았다.
또한, 싱글에서 해볼 수 있는 모든 모드가 온라인에서 가능하고, 부족한 인원을 봇으로 채워서 즐기는 것도 가능하며 이들에게 일일이 음성으로 명령을 내리는 것까지 가능하다.(물론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간단하지만 '브라보 커버 미' 라는 명령어를 인식하고 돕기 위해 오는 봇을 보면 웬지 모르게 뿌듯한 기분마저 느낄 수가 있다. 그밖에 음성 채팅으로 팀원들과 이야기가 가능하니 한국서버에선 더욱 신명나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필자는 일본 서버에 자주 들어가 그들에게 플랙 캐논의 파워를 느끼게 해주곤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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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모드..저격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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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FPS에서 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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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엔진의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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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오프라인을 무시하지 말자..
온라인의 재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혼자서 즐기는)플레이의 재미도 언토 2004에서는 빼놓을 수 없다. 싱글플레이에서 보여지는 봇들의 움직임이 대단히 놀라운 수준이기 때문이다. 단순한 루트로만 공격을 하거나 혼자서 무턱대고 공격을 하는 등의 멍청한 행동을 보여주는 타 게임과는 다르게 언토 2004의 봇은 플레이어의 실력을 알 수 있도록 정말 교묘하고 치사하게 공격을 한다. 높은 곳에 숨겨진 아이템들을 먼저 취득하는 건 기본이고 높은 곳에서 아래쪽으로 쏘고 공격 당할 것 같으면 도망 가는 노련함까지 보여준다. 모든 지형의 숙지가 끝나서 그런지 숨어서 저격까지 하는걸 보면 가끔 무섭기까지 하다.(당해보면 어디서 쏜지도 모른다)덕분에 혼자서 게임을 즐겨도 일반 게이머들과 함께 하는 기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특히 이 부분은 살상 모드나 공격 모드에서(온슬로트, 어설트..라는 것보단 웬지 모르게 앞의 단어가 정이 가는..)진가가 발휘되는데 정확히 클리어의 조건을 모르더라도 어느 정도 아군 봇들에게 협조만 해주어도 승리할 수 있는 여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이외에도 온라인의 모든 모드를 봇과 함께 실험해볼 수 있으므로 온라인이 부담되거나 웬지 모르게 랙이 심하다라고 느끼면 오프라인에서 실력을 향상 시킨 후에 온라인에 접속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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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런처에 맞고..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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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건에 사망..(묘기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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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포에 맞고 사망..잘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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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이 있나?..
필자는 이 게임에 딱히 지적할 문제점이 없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많은 게이머분들이 공감하는 부분 몇 가지가 있으니 잠깐 이야기하고 넘어가겠다. 우선 장시간 플레이가 힘든 지형 및 형태의 문제이다.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기존의 어떤 게임보다도 언토 2004에서는 울렁거림이나 눈 아픔 등의 문제가 많이 생긴다. 울렁거림 같은 경우는 언토 2004가 굉장히 뛰어난 공간감을 보여주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이며, 눈 아픔의 문제는 맵 자체의 색상이 상당히 밝은 편이고, 적들의 색이나 아군의 색. 그리고 다양한 무기에서 나오는 광원 효과 등이 눈에 적지 않은 타격을 주기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이 점은 언토 2003에서도 나온 문제이다.)또한, 용량이 너무 큰 점이나(어떻게 5.6GB나 차지할 수가)게임 내에서 보여지는 상당히 긴 로딩은 웬지 모르게 의욕을 꺾어버리는 작용을 한다.(대부분 로딩 게이지나 퍼센트 등으로 표시를 하는데.. 언토는 사진 한 장으로 넘어간다.. -_-;; 아무런 움직임이 없어서 한편으로 다운된게 아닌가 걱정을 하게 되기도..)더불어, 꽤나 높은 시스템 사양을 요구하는 것도 단점으로 지적할 수 있을 것 같다.

눈이 아프다.. 그래도 열심히 해야지~
이상 언토 2004에 대해서 필자의 느낌점을 적어 보았다. 굉장한 파괴력과 살육 본능을 느낄 수 있는 이번 2004는 재미면에 있어선 두말할 필요가 없을 듯 하다.
아, 패키지에 관련해서 한마디 적자면, 4월 14일에 정식으로 출시된 언토 2004의 경우는 지금까지 나온 어떤 PC 게임 패키지보다 훌륭하다고 말하고 싶다. 올칼라 매뉴얼이나 꼼꼼한 한글화(대부분 한글화만 해놓고 한글은 지원 안하는 경우가 많던데.. 한글이 지원된다!)그리고 한국 전용 서버 지원까지... 필자가 근래에 겪어본 어떤 PC 패키지 보다 만족스러운 조건이다.(가격도 합리적이다!)
PC 시장이 많이 죽어가는 것이 사실이지만 아직 FPS 에 대해선 희망의 끈을 놓지 못할 것 같다. FPS가 무엇인지 진정으로 느껴보고 싶은 게이머들에게 적극적으로 이 게임의 구입을 권장하며 이만 리뷰를 마친다. 자.. 이제 후속작인 언토 2005를 기다려보면서 그때까지 전용서버에서 한국 사람들과 신나게 달려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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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돌격.. 모두 사살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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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건으로 노드의 회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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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늘을 본지 오래되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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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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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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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가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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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우 옵션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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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때 모션은 볼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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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빛을 보면 피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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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파동에 일대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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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 중.. 멋지게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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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깝게 죽었다..그러나 주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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