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 특화 온라인 게임 '라키아', 15세 이용가 심의 판정

강덕원 campus@grui.co.kr

㈜다음게임은 15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팀메이에서 개발한 게임인 '라키아'가 15세 이용가 심의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라키아는 전략적인 '전쟁'과 '공성전'을 중심으로 플레이어에 의해 게임의 세계가 완성 되는 새로운 개념의 RPG로 오는 12월 19일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게임 구정훈 게임총괄 프로듀서는 "라키아가 '전쟁'을 특화 시킨 게임인 만큼 등급분류에 대비해 게임시스템에 보다 세심한 조율을 기했다"고 말하며 "라키아는 여타 온라인게임과는 다른 '무한전쟁'을 게임에 도입했으며 라키아를 통해 진정한 온라인 게임의 묘미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라키아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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