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 온라인', 서포터즈 모집.
명랑 무협 온라인 게임을 표방하고 나선 '열혈강호 온라인'이 열혈강호 온라인 서포터즈를 통해 차별적인 테스트 시스템을 선보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열혈강호 온라인 서포터즈'는 오픈 베타 서비스 또는 상용 게임 서비스 사에서 정식 업데이트를 하기 전에 테스트 서버에 시범적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하여 제품 안정화 및 사전 소비자 반응 모니터링 등을 하는 것과 같이 정식 클로즈 테스트를 하기 이전에 서포터즈와 함께 비공식 테스트를 진행하여 보다 안정적인 테스트 환경을 구축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오는 1월에 출범하는 제 1기 '열혈강호 온라인 서포터즈'는 정식 3차 클로즈 테스트에 앞서 두 차례에 걸쳐 비공식 테스트를 참여하게 되며, 서포터즈 전용 게시판을 통해 열혈강호 개발진들과 의견교류를 할 수 있는 등의 다양한 특혜가 주어진다. 뿐만 아니라 열성적으로 서포터즈 활동을 한 회원은 2월말 예정인 열혈강호 온라인 1차 고객 간담회에 우선적으로 초대를 받게 되며, 이번 간담회에는 특별히 열혈강호 원작 작가도 참여할 예정이어서 원작 매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담당 P.M은 "사내 알파 테스트 인원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사전 테스트를 충분히 할 수 없어 외부 클로즈 서비스가 시작되면 개발팀에는 한정된 시간 안에 많은 버그를 수정하는 부담이 주어지는데다가 테스터 회원들에게 원활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하지 못하는 것은 자칫 제품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줄 수 있다" 며 "이러한 이중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해서 '열혈강호 서포터즈' 를 선보이게 되었다" 라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열혈강호 온라인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