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고야, 시무식 '루넨시아' 내에서 진행.
여성을 위한 온라인 '루넨시아'의 개발사 막고야가 새해 첫날 시무식을 게임 내에서 진행하는 이색 풍경을 보여줬다. 전 직원이 게임 내 베네치아 마을 광장에 모여서 원을 그리고 중앙에서 막고야 홍 동희 사장님 말씀을 시작으로 팀장 팀원들의 새해 다짐을 결의한 것. 중앙에 원을 만들어 나열한 막고야 직원들을 본 일반 유저들은 믿겨지지 않은지 "너 네가 운영자면 나는 사장이다~!" 등의 즐거운 웃음거리도 있었다. 시무식 직후 막고야 직원들은 기차놀이로 광장을 도는등 온라인 게임 회사다운 한 해를 시작했다.